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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택시 화물 승용 승합차 구매 지원금 확인하러가기경제 2025. 2. 21. 14:17반응형
서울시는 지난해 말 기준 전기차 10만 대를 누적 보급한 데 이어, 차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대중교통 분야에 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전기차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보급하는 전기차는 총 9,276대로 민간에 9,096대, 공공에 180대를 각각 상·하반기 나눠 보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승용차 4,000대 ▴화물차 500대 ▴택시 900대 ▴시내/마을버스 130대 ▴어린이 통학차량 10대 ▴순환‧통근버스 3대를 지원한다. 전기이륜차, 전기택시, 전기버스(시내‧마을)는 서울시 별도계획 수립 후 공고할 예정이다.
차종별·부문별 보급대수와 보조금 지원내용을 안내와 함께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2월 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승용 및 초소형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금액 확인
화물 추가지원을 통한 보급량 증대
전기화물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3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화물차의 경우 제조·수입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제조·수입사에서 차량가 할인(50만 원) 시 시비를 50만 원 추가 지원하고, 특히 택배차량은 50만 원을 더해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화물차의 주요 문제 중 하나인 짧은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제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기술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성능개선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버스
시내·마을버스의 경우, 지난해 680대를 보급한 데 이어 현재까지 총 1,985대가 보급됐다. 이는 전체 시내·마을버스 수의 약 22%를 차지하는 수치다. 전기차 대중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엔 130대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 시내‧마을 버스는 최대 1억4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전년대비 지원 보조금 대폭 상향을 통해 구매 부담을 완화해 대중교통 전기차 보급 비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통학버스의 경우 어린이통학차량 신고필증을 발급받은 자(예정자 포함) 중 대표자 및 사업장 주소 모두 서울시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1억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복지‧의료 시설 등의 순환‧통근버스는 법인차량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당 최대 1억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시는 상반기 신청 수요에 따라 하반기 추가 보급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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